충주시, 건국대와 손잡고‘2026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 개최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손잡고 ‘2026년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충주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충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9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건립이 결정된 비내섬 습지탐방지원센터를 비롯해 충주시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 제안전은 충주시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온 관학 협력 MOU의 결실이다.

17년간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총 199건의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제안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토도시대전 대통령상,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실제로 금가면 달숯정원, 동량면 장선숲 등은 준공되어 시 현안 사업에 성공적으로 접목되며 실질적인 가치를 더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학생들에게는 실무 중심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경험하는 기회를, 시에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미래 충주의 모습을 미리 그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또한, 제안된 프로젝트들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