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의 아름다운 노을을 주제로 한 '북항노을축제'가 오는 10월 24일 개최된다. '노을에 물들고 바다에 머물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북항노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당초 북항노을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최근 예보된 우천 가능성에 따라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목포수산물유통센터 2층 다목적강당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참여와 화합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의 포문은 신명나는 난타 공연과 북항동 주민사랑방 라인댄스가 열고, 이어 시립국악원의 깊이 있는 국악 연주와 시립교향악단 금관오중주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 눈을 사로잡는 마술 공연, 그리고 EDM 댄스파티까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아이들의 얼굴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일 페이스페인팅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가 운영된다. 더불어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일 따뜻한 차가 무료로 제공되며, 주민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김바다 북항노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장소가 변경되었음에도 주민들이 축제를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희선 북항동장 역시 “주민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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