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2026년도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2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에는 사과과정과 블루베리과정 교육생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를 축하했다.
올해로 운영된 밀양시 농업인대학은 사과와 블루베리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과정은 총 17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작목별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 농업 경영 등 실제 영농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생들은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배운 내용을 실제 농사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교육 방식은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73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이, 학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교육생에게는 밀양시장상이 각각 수여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에서 습득한 전문 지식과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전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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