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10년간 이어가게 됐다.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심사'에서 3회 연속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확보했다.
이번 연속 지정은 순천시가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운영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고, 여성의 취업 및 역량 강화 지원 사업에도 힘썼다. 특히 '순천형 아픈 아이 병원돌봄서비스'와 '양성평등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메우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순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5대 목표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5대 목표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이다.
시 관계자는 "2017년 최초 지정 이후 3회 연속 지정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성평등 정책의 값진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평등과 안전, 돌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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