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는 지난 2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독서경영 우수 직장 10년 연속 인증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공로패를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독서 활동을 지원하여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순천시는 지난 2017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까지 무려 10년 연속으로 인증을 이어오며 독서경영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운 기록이다.
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청사 내 ‘책드림 문고’를 비치하여 직원들이 언제든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독서 관련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 기회를 넓혔다. 또한, 부서별 직무와 관련된 도서를 적극적으로 구입하고, 유명 저자를 초청하는 강연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불어 직원 대상 도서 추천 서비스를 운영하며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데 힘썼다.
이번 10년 연속 인증을 통해 순천시는 도서 구입비 지원, 찾아가는 북콘서트 개최, 독서경영 컨설팅 참여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혜택을 받게 되었다. 시는 이러한 지원을 발판 삼아 직원들의 독서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독서경영을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0년 연속 인증과 공로패 수상은 독서 친화적인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순천시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한층 높이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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