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 일반산단 DSR제강과 간담회 … 소통 중심 기업 지원 강화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지난 10월 22일, 산업·경제 분야 공무원들과 함께 순천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DSR제강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나아가 산업단지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DSR제강 측에서는 이정욱 본부장이 참석해 전기·가스요금 등 급증하는 에너지 비용 부담과 국제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설명했다. 또한, 철강산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와 더불어 입지 여건 개선, 우량기업 유치 등 산업단지의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순천시에 건의했다.

이에 손훈모 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규 투자기업 발굴과 유치를 통해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의 성장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 8월에도 방산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CONNECT 2026’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간담회에서는 기업 간 협력 증진, 산업용지 확보,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오는 12월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DSR제강은 와이어로프 등을 세계 120개국에 수출하는 순천의 대표적인 수출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