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문경교육지원청 소속 학생 선수들이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대한체육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전국 고등학교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정구 종목은 특히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문경공업고 곽율 선수는 남고부 개인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경북조리과학고 임수연 선수 역시 여고부 개인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문경공업고 정구팀은 곽율, 오재욱, 김도연, 박태영, 윤시후, 장재윤, 전석범 선수가 출전한 남고부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경북조리과학고 역시 임수연, 김예진, 권유리, 문혜인, 이민선, 고명신 선수가 출전한 여고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예진, 문혜인 선수는 개인복식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22년 만에 복싱 종목에서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점촌고 김동진 선수는 남고부 미들급에 출전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씨름 종목에서도 값진 은메달이 나왔다. 문창고 문성하 선수는 남고부 소장급 경기에 출전했으나, 결승전에서 아쉽게 2대1로 역전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제주 전역에서 50개 종목에 약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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