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음식점에 위생용품 지원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이 오는 27일까지 제22회 벌교꼬막축제와 꼬막 제철을 맞아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내 음식점 8개소에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꼬막정식, 꼬막비빔밥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맛보기 위해 몰려드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음식점의 위생 관리를 돕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지원 품목에는 일회용 앞치마, 세정제, 수저집 등이 포함됐다. 이는 업소 내 청결을 유지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에는 8개 음식점이 지정되어 벌교 꼬막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군은 이번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관리 실천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음식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정인숙 보성군 문화관광과장은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가 외식문화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음식점의 위생관리 실천을 장려해 군민과 보성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거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벌교꼬막축제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벌교꼬막을 비롯한 지역 먹거리 전시·판매, 꼬막비빔밥 1000인분 만들기 체험, 태백산맥 문학기행 등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