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2027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특별지원사업비 105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는 크게 두 분야로 나뉘어 투입된다.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사업에 37억원이, 재생에너지사업에 68억원이 배정됐다.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사업 분야에서는 환경 교육선 운영과 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내 저온저장고 신축 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군은 주민들에게 생태 체험 및 환경 교육 기회를 넓히고, 농산물 유통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사업에는 총 68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2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과 262가구에 대한 가구별 태양광 및 히트펌프 보급 사업이 포함된다. 또한, 21개 마을이 모두 선정된 마을공동시설 히트펌프 보급 사업은 마을 단위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은 이번 사업비 확보를 계기로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의 여건을 반영하여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해 준 한강유역환경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확보된 사업비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면밀히 반영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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