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의 대장정 시작”…함평군,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장식 성료 (함평군 제공)



[PEDIEN] 형형색색의 국화가 장관을 이루는 함평엑스포공원에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번 축제는 1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함평군은 지난 23일 오전, 함평엑스포공원 나비의 문에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장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남오 함평군수,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군 관계자 등 5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개장식은 함평음악협회의 감미로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인사 소개, 개회사, 환영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며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공식적인 개장을 알렸다. 테이프 커팅 후 참석자들은 축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이번 국향대전의 핵심 콘텐츠와 전시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참석자들은 나비의 문을 출발점으로 삼아 축제의 주제인 '신화의 국화동산'을 시작으로, 나비·곤충생태관 내에 마련된 명품 국화 분재 전시관, 그리고 함평추억공작소까지 차례로 관람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끽했다.

오는 12월 8일까지 총 17일간 계속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이라는 주제 아래, 아름다운 국화 조형물과 섬세한 분재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다채로운 공연과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장을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제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