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침 먹기 챔피언 되GO' 캠페인을 7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관내 회원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1,6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아침 식사의 영양학적 중요성을 알리고, 가정과 연계하여 올바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의 대표적인 연차 특화 사업으로 2020년 처음 시작된 이래 2026년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회원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아침 대용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이 아침 식사에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했다.
또한, 각 가정에서도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실천하도록 격려하며 아침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전문가들은 아침 식사가 성장기 아동에게 신체 발달과 뇌 활성화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한다. 수면 동안 공복 상태였던 뇌에 필수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수업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게 하여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아침 식사는 점심 과식이나 고열량 간식 섭취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소아 비만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상희 센터장은 “어린이 시기의 올바른 식습관 체득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현장 및 가정과 소통하는 맞춤형 영양·위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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