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만덕동-거제시 장승포동 통장협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여수시 제공)



[PEDIEN] 전남 여수시 만덕동 통장협의회와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1일 만덕동 주민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간 우호 증진과 함께 주민 교류 활성화, 지역 문화·관광 자원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양 지역 통장협의회 회원과 지역구 시의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와 답사,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주옥자 장승포동 통장협의회장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상생 발전을 이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혜훈 만덕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양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한 주민 교류 활성화와 함께, 각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 통장협의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상호 방문 및 친목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문화·관광 분야 교류와 함께 지역 특산품 홍보 등 다방면에 걸쳐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장승포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협약식에 앞서 여수의 주요 관광 명소인 예술랜드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예정지를 방문하며 여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