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고위험가구 일촌맺기로 복지안전망 강화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 광림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5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고위험 가구와 '일촌'을 맺고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 실태를 살핀다. 위기 상황이 발견되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밑반찬 지원이 111가구에 333건 이루어졌다. 또한, 가구별 상황에 맞는 공적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특히 13가구를 새롭게 발굴해 공적급여를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경숙 광림동장은 “고위험가구 일촌맺기는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림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통장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안부 확인 및 방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다가오는 동절기에는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고독사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