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피지컬AI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둔 완주군이 실증단지의 얼굴이 될 이름을 전북특별자치도민과 함께 짓는다.

완주군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간 ‘완주군 피지컬AI 실증단지 명칭 공모전’을 개최하고 도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피지컬AI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선도할 완주의 역할을 담은 명칭을 정립하는 동시에, 도민 참여를 통해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피지컬AI는 인공지능이 로봇, 자율주행 등 물리적 기기와 결합해 현실 공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기술이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 방산과 함께 3대 신성장 축으로 육성하고 있는 핵심 산업 분야다.

공모 주제는 ‘완주군 피지컬AI 실증단지’의 명칭으로, 완주를 대표하는 미래 산업으로서의 상징성과 지역성을 함께 갖춘 이름이면 된다. 응모 자격은 전북특별자치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응모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을 갖춰 국민신문고 공모제안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주민 선호도 조사 등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상징성, 지역성, 독창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완주군 누리집을 통해 게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군수 표창이,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씩, 장려상 7명에게는 각 2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다만, 시상 내역은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피지컬AI 실증단지의 공식 명칭이자 브랜드로 활용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피지컬AI 실증단지는 완주의 미래 100년을 이끌 첨단산업의 출발점”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증단지의 이름이 되어 완주가 대한민국 피지컬AI 산업을 선도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완주군 기획예산실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