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가 지난 22일 동편마을 수변공원에서 '2026 안양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동편마을장터와 연계하여 오후 4시부터 진행되었으며, 공정무역 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윤리적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매년 2주간 전 세계적으로 공정무역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안양시 행사에서는 돌림판을 활용해 공정무역의 10대 원칙을 알아보는 '공정무역 알아보기' 코너와 다양한 뽑기 이벤트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공정무역 제품 전시와 함께 바나나 시식 코너가 운영되었으며, 홍보물 배부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나무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 시민들이 공정무역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윤리적 소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양시는 2021년 공정무역도시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3년 재인증, 2025년 2차 재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공정무역 실천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이는 △공정무역위원회 운영 △관내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 확보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 △시민 대상 교육 및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시는 앞으로도 공정무역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더욱 높이고, 공정무역의 가치가 일상 속 소비 문화로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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