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가을 맞아 ‘구례 감 특별 직거래 장터’ 운영 10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구례5일시장 주차장에서 장날에 총 7회 운영 (구례군 제공)



[PEDIEN] 가을의 풍미를 가득 담은 '구례 감'을 전국 소비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구례군은 고품질 구례 감의 집중 출하 시기에 맞춰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한 달간 '구례 감 특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구례5일장 장날인 총 7회에 걸쳐 구례5일시장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지역 내 90여 농가가 직접 참여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구례 감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리산과 섬진강을 아우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은 '구례 감'의 뛰어난 품질을 보증한다. 특히 낮과 밤의 큰 일교차는 감의 착색을 뛰어나게 하고 당도를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비옥한 토질의 영향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우수하여 시중의 일반 감과 비교해도 월등한 품질을 자랑한다.

구례군은 이번 직거래 장터가 방문객 유입을 통해 구례5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가의 판로가 확대되고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례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