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테크노파크의 제13대 신임 원장으로 김현태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지난 22일 충남TP 천안본원 영상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취임식은 김 원장의 취임을 알리는 자리이자, 충남 지역 산업의 혁신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관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였다.
김현태 신임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와 부이사장, 그리고 세종테크노파크 초대 원장 등을 역임한 기업 지원 분야의 베테랑이다. 그는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 산업 발전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남TP를 이끌게 된다. 그의 임기는 2026년 10월 22일부터 시작하여 2028년 10월 21일까지 2년간이다.
취임사에서 김 원장은 충남TP가 지역 산업의 급변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고객만족', '혁신', '소통', '성과'를 4대 경영 방침으로 제시하며, 고객과 성과를 중심으로 하는 경영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인 추진 계획으로는 △충남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기획 및 실행 기능 강화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기업 지원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 문화 조성 △투명하고 공정한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김 원장은 충남TP를 '충남 산업 AI 전환의 실행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다양한 수요와 성장 단계에 맞는 '찾아가는' 기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업 지원 사업의 신청부터 지원 이력 관리, 성과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연계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 중심의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임 후 김 원장의 첫 현장 행보는 충남제조기술융합센터 방문이었다. 그는 디지털혁신단의 주요 업무 현황과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입주 기업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과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러한 현장 소통을 시작으로,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제 수요에 기반한 기업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태 신임 원장은 “충남TP가 단순한 기업 지원 기관을 넘어, 충남 산업의 AI 전환을 선도하는 실행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과 조직 운영 전반을 혁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한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임직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는 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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