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7일, 구례군은 학령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미래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국립중앙과학관 체험학습 및 119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교 교육과 연계된 현장 중심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일상생활 및 재난 상황에서 필수적인 안전 의식과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참여 아동들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과학기술관과 자연사관 등을 둘러보며 과학 기술의 발전 과정과 자연환경, 그리고 생명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후 아동들은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119 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하여 화재,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별 행동 요령과 생활 안전 수칙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몸으로 익히고 실제적인 대처 방법을 배웠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과학 문화 활동과 재난 안전 교육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아동들이 직접 보고 경험하며 배우는 과정은 과학에 대한 관심과 탐구심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위험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과학관에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119 안전체험관에서는 위험한 상황을 몸으로 느끼며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즐거움과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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