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는 지난 21일 시청 강당에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9기 출범 이후의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도 핵심 사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37개 전 실·과장 및 팀장, 4개 시 산하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단기간에 이뤄낸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주요 대형 사업들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리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주요 성과로는 △한산대첩교 및 통영 도산~고성 삼산 도로 공사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평가 통과 △KTX 통영역 복합환승센터의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기본계획 반영 확정 △지난 8월 극한 호우로 인한 통영시 전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철 △통영 해저터널 미디어아트 사업의 국가유산청 국가등록문화유산 현상변경 최종 허가 완료 △도남관광지 금호 프리미엄 리조트 조성사업 조성계획 결정 승인 완료 △통영형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35만원 지급 등이 보고됐다.

통영시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2027년에는 △한산대첩교 조기 착공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KTX 통영역세권 개발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안 확정 △한화리조트 조기 착공을 위한 관광단지 지정 승인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도남관광지 프리미엄 리조트 조성사업 및 통영해저터널 미디어아트 착공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 △북신사거리~장대사거리 도로 개설 사업 △동호동 저온·친환경 위판장 준공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내년은 계획 수립 단계를 넘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해야 할 때”라며, 보고된 사업들이 회의실 안의 말로만 끝나지 않도록 모든 관계자가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확정했던 시정구호 ‘시민 중심, 강한 통영’과 올해 시정방향인 ‘시민 중심 시정혁신과 소통행정 실현’을 2027년에도 유지하며 시민 중심의 시정 혁신과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