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법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에는 도·시군 공무원 65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법제처가 공동 주관하며 마련됐다.
교육의 핵심 목표는 자치법규 입안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직자의 법령 해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었다. 이를 통해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 과정은 자치입법의 기본 원칙부터 실무에 필요한 법령정보 활용 기법까지 폭넓게 다뤘다.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법제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자치법규 입안 원칙 △자치법규 입안 실무 △컨설팅 사례 중심의 자치법규 입안 실무 △법령정보 검색 및 현행화 방법 △법령안편집기 활용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법제처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직접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자치법규 제·개정 시 유의 사항과 법령정보 시스템 활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러한 현장감 넘치는 교육 방식은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1~2회 순회 법제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공직자들의 실무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자치입법의 전문성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전희선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은 “자치법규는 도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만큼, 공직자의 법제 역량 강화는 도민의 권익 보호와 신뢰행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직자의 법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도민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고 강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신뢰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도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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