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농가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마늘과 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입 기한은 난지형 마늘의 경우 11월 13일까지이며, 한지형 마늘과 양파는 11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 제도는 태풍,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의 국비 및 지방비 지원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췄다.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가는 최소 10%의 본인 부담금만으로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각 품목별 신청 마감일 이전에 해당 농지가 소재한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보험의 보장 범위와 구체적인 보상 기준은 가입하는 품목과 보험 상품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된다.
마늘과 양파 품목의 가입 신청이 마무리되는 11월 이후에도, 함양군은 매실, 자두, 포도, 복숭아, 살구 등 다양한 과수 품목의 보험 가입을 11월 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12월에는 밀, 보리, 오미자 등 주요 작목의 보험 가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농업용 시설물과 시설작물에 대한 보험은 연중 신청 가능하며, 11월까지 신청을 받는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작물재해보험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모든 농업인이 품목별 가입 기한을 꼼꼼히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보험에 가입하여 피해에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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