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민체육관이 22일, 승패에 대한 부담 없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장으로 변모했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6초·중·고 특수학급 뉴스포츠 한마당'에는 관내 13개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수준에 맞춰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기획되었다. 실내 체육관에서는 릴레이 경기와 협동 게임이 펼쳐졌고, 야외 대리석 광장에서는 에어바운스와 축구바운스가 설치되어 참가 학생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행사는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광명시, 광명시의회, 광명교육지원청이 후원에 나섰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보험 가입, 자원봉사자 및 응급요원 배치 등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스포츠는 서로의 다름을 넘어 함께 웃고 응원하며 하나가 되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하며,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체육활동을 누리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영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역시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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