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마을공동체와 함께 청소년 재능 키운다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는 지난 21일, 광명3동에 위치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꼬물꼬물 풍선아트 교실 2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가 주관하고 광명3동 무지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하여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 방과 후 청소년들의 특기 및 적성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광명3동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풍선 작품 제작 기술을 익혔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풍선아트 3급 자격증 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광명3동 무지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광명3동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했던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조직으로, 어르신 돌봄 서비스와 문화·예술 교육 등 주민 생활과 밀착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직접 풍선 작품을 만들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고,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교육 경험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재생 사업은 단순히 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