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이 동부권의 대구 위성도시화 기본 구상 중간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미래 발전 방향 모색에 나섰다. 허윤홍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2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민선 9기 공약사항인 '동부권 대구 위성도시화' 사업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단계다.
이번 용역은 대구와 인접한 선남·용암권역을 주거, 관광, 여가 기능을 아우르는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목표로 한다.
보고회에서는 '일상을 채우는 생활공간', '다시 찾고 싶은 관광·휴양공간', '지역과 지역을 잇는 연결망'이라는 3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동부권의 미래 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 구상이 제시됐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특색을 살린 관문 거점 및 생활문화 커뮤니티 공간 조성, 대구 배후 주거단지 개발, 낙동강 자전거도로 연결, 힐링 승마장과 연계한 관광·휴양 거점 조성 등이 검토 대상에 올랐다.
성주군은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별 여건, 관련 규제,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부권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단계별 사업화 방안을 구체화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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