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진보면, ‘온 한끼, 안부 ON 반찬지원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총력 (청송군 제공)



[PEDIEN] 청송군 진보면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고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연말까지 ‘온 한끼, 안부 ON 반찬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사업 참여 위원들의 직접적인 대면 접촉을 통해 고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반찬 지원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에 실시된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국과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며 따뜻한 대화 상대가 되어주는 등 정서적 지원 또한 병행한다.

방문 과정에서 대상자의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면 말 한마디 나눌 상대가 없어 외로울 때가 많은데, 정기적으로 찾아와 반찬도 챙겨주고 안부도 물어봐 주시니 큰 힘이 된다”고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은 더욱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