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송군은 지난 21일 청송군민운동장 일원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및 확산이라는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대응부터 수습 단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점검을 목표로 했다. 훈련에는 8개 기관·단체와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훈련은 산불 발생 초기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주민 대피를 효율적으로 실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실제 재난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현장 지휘 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관계 기관 간의 협력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연계되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청송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미흡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매뉴얼과 대응 절차를 보완하고,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과 같은 재난은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 주민 대피, 그리고 관계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청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