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안전한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개최에 만전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10월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홍성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는 데 있었다. 특히 다중운집 인파 사고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만일의 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는 축제 행사장 종합상황실 운영 계획, 행사장 수용 능력에 따른 안전관리요원 배치 현황, 긴급 상황 발생 시 관람객 대피 및 분산 대책,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상황별 조치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바비큐 조리 시설과 주무대, 천막 등 임시 설치되는 시설물의 안전 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전기 및 가스 시설의 안전 관리, 행사장 주변 교통 및 주차 대책 마련, 소방차와 구급차의 원활한 진입 동선 확보 등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각적인 사항이 논의되었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 안전 취약 계층이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고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안전 관리 방안 마련에도 힘썼다.

홍성군은 이번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모든 보완 사항을 오는 10월 27일까지 조치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10월 28일에는 군청 관계자를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전기·건축 분야 전문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주무대, 운영 부스, 전기 시설 등에 대한 최종 현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찾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