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주 홍성군수, 글로벌 리더들과 세일즈 외교 펼쳤다 (홍성군 제공)



[PEDIEN]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6 제8회 중국 국제 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한 박정주 홍성군수가 전 세계 66개국 지도자들에게 홍성의 매력을 알리는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있어 주목받는다.

지난 20일 공식 만찬과 21일 개막식에서 박 군수는 대한민국 홍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루마니아의 브라이티 미르체아 씨로부터는 딸이 홍성 광천 K-POP고 유학을 희망한다는 답변을 얻어내는 등 글로벌 세일즈 외교의 성과를 거두었다.

박 군수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지도자들에게 대한민국 K-푸드의 중심인 광천김 산업 기반을 설명했다. 또한 홍동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먹거리 등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민간 분야에서는 교육부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청년들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내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음을 알렸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인구소멸 시대를 이기고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화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 청년들이 홍성을 찾고 지역에 정착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기업의 수출 기회를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6 제8회 중국 국제 우호도시 대회’는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하는 범정부 행사로 66개국 7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