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사회·약사회, 홍성군과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홍성군의사회 및 홍성군약사회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을 둔다.

협약에 따라 홍성군의사회와 보건소는 축제 현장에 의료지원 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홍성군약사회는 축제 기간에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하여 의료 지원의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의료지원 부스에서는 찰과상 등 경증 환자에 대한 진료와 응급처치가 이루어지며,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초기 대응과 함께 신속하게 의료기관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갖춘다.

특히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야간 및 주말에는 홍성군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현장 의료봉사에 참여하여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24시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축제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소는 이와 더불어 축제장 내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병행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행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축제인 만큼 방문객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지원에 적극 동참해 주신 홍성군의사회와 홍성군약사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사영 홍성군의사회 회장 역시 "지역 대표 축제에 의료인으로서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방문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조성기 홍성군약사회 회장은 "의약품 지원을 통해 원활한 의료지원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