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가을철 취약계층 안전점검 강화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이 가을철을 맞아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0월 2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부면 일대에서 집중적인 안전 점검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홍성군과 서부면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안전봉사대, 한국전기안전공사, 홍성공업고등학교, 케이워터기술(주) 보령권 사업소 등 총 35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점검은 서부면 지역 내 재난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노후화된 전기시설에 대한 정밀 점검과 함께 필요한 보수 및 교체 작업을 완료하며 전기 안전 취약 요인을 개선했다. 또한, 가정 내 안전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생활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았다. 가을철을 맞아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산행 시 화기 소지 및 흡연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더불어 수확철을 맞아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운행 시 안전 수칙 준수와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홍성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작은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는 습관이 안전사고 예방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든 군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홍성군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망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