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귀농귀촌 투어 4기 참가자 모집 (홍성군 제공)



[PEDIEN]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실질적인 정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홍성군 귀농귀촌 투어' 4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세 차례의 귀농귀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4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홍성군으로의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이 지역의 정착 여건과 다양한 지원 정책을 상세히 파악하고, 실제 지역에서 농업과 농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현실적인 정착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4기 프로그램은 홍성군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오리엔테이션으로 문을 연다. 참가자들은 이후 치유 체험 농장인 해피팜스토리와 홍동 지역센터 마을활력소를 방문하여 농촌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채식 전문 식당인 베짱이부엌을 둘러보며 지역 공동체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홍성군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로 손꼽히는 국화축제와 바비큐페스티벌을 관람하며 지역의 문화와 활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투어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귀농귀촌 선배와의 간담회에서는 정착 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날에는 과수원 견학 및 농장 수확 체험 등 직접 농업 현장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홍성의 농업 및 농촌 환경을 몸소 경험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홍성군이 아닌 다른 시·군에 거주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며, 총 14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 5천 원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생활환경과 영농 여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철저한 준비 과정은 귀농귀촌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투어가 참가자들에게 홍성에서의 새로운 삶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미래인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