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보건소가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는 '어르신 저염저당 요리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3주간, 주 1회씩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고혈압·당뇨병 운동교실 참여자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만성질환 관리에 필수적인 식이요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실습 과정을 모두 경험했다.
1주 차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위한 올바른 식이관리 방법에 대한 이론 수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질환에 맞는 식단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
2주 차와 3주 차에는 본격적인 요리 실습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면서도 맛과 영양을 놓치지 않는 다양한 레시피를 배웠다. 2주 차에는 소고기채소불고기와 오이파프리카새콤무침을 만들었으며, 3주 차에는 토마토오리볶음과 양배추쌈말이 등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저염·저당 식단을 실습하며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단을 꾸릴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식생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성질환”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저염·저당 식생활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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