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일, 부녀회원들은 관내 12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 24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는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 속에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각 읍면별로 20명씩 총 240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밑반찬 꾸러미는 배추김치, 간장제육볶음, 버섯고추조림, 두부, 젓갈, 계란 한 판 등으로 구성됐다. 영양 균형을 고려해 일상에서 자주 섭취하는 반찬 위주로 정성껏 준비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준비한 밑반찬 꾸러미를 직접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유금순 예산군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나눔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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