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호암예술관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공연 '코코와 무무의 조심조심 안전 여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위험에 처한 주인공 '무무'가 올바른 안전 수칙을 배우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했다. 공연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가스 누출, 화재, 교통사고, 유괴 등 다양한 안전사고 상황을 이야기 속에 담아냈다.
주인공들이 위험에 맞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은 각 상황별 안전 수칙과 위기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특히 이번 안전 뮤지컬에는 관내 4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총 1158명의 영유아가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춤과 노래, 퀴즈를 활용한 체험형 코너와 화려한 풍선아트는 아이들의 높은 집중과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시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 생활 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기초 대응 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대희 안전총괄과장은 "어릴 때부터 안전 수칙을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충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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