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송학면과 영월군 주천면, ‘2026년 송학-주천 만남의 날’ 개최 (제천시 제공)



[PEDIEN] 충북 제천시 송학면과 강원 영월군 주천면이 21일 '2026년 송학-주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21년간 이어온 지역 간 우정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송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주천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 40여 명이 송학면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제천시의 명소인 옥순봉 출렁다리와 수산 슬로시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제천시티패스 사업에 참여하여 1인당 제천화폐 2만원을 지급받는 혜택도 누렸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박미정 송학면 이장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송학면과 주천면이 오랜 시간 쌓아 온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두 지역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

송학면과 주천면의 만남은 2005년 첫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했다. 21년간 정기적인 만남을 지속해 온 두 지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화합과 우애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양 지역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