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 주덕신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주덕신협은 지난 22일 주덕읍행정복지센터에 이불과 생활용품 등이 담긴 ‘어부바박스’와 쌀 1톤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겨울철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된 쌀 1톤은 주덕신협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는 창립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려는 주덕신협의 의지를 보여준다.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2015년부터 12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약 700개 신협이 참여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최성원 주덕신협 이사장은 “창립 60주년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덕신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덕신협은 올해에도 노후 농가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아동 대상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안태희 주덕읍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덕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주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