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2026 도서관 야간산책'을 개최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이번 행사는 '달콤살벌한 마법 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도서관 전체를 야간 문화·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23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그리고 24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민들은 이 시간 동안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호박귀신 북램프 만들기 △유령 북마크 만들기 △마녀 슬라임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눈을 사로잡는 마술공연과 감동을 선사할 낭독극도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과제를 해결하는 미션투어는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더할 것이다. 행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어린이 코스튬 콘테스트 '변신왕을 찾아라'와 오싹한 공포체험은 참가자들이 직접 분장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도서관에서의 특별한 가을밤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근하고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책과 체험, 공연이 함께하는 야간산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도서관은 단순한 지식 습득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공유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