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쌀쌀한 가을바람 속에서도 이웃의 온정은 더욱 따뜻하게 빛났다. 안동시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21일,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너나들이 행복한 밥상’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사업은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반찬을 전달하는 동시에,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피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선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위원들은 이웃들과 직접 소통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면밀히 살폈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반찬 전달과 함께 진행된 안부 확인 자리에서 위원들은 대상자들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살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이나 필요한 도움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복지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문재남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안부를 나누는 시간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춘자 서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서구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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