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체육회는 오는 10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의림지자동차극장과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2026 삼한의 초록길 걷기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를 통해 1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기록이나 순위보다는 제천의 아름다운 가을길을 각자의 속도로 즐기는 데 초점을 맞춘다.
걷기 코스는 의림지자동차극장을 출발해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 앞 반환점을 돌아오는 왕복 약 6km 구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제천의 자연을 만끽하며 걷기에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참가자들과 직접 함께 걸으며 자리를 빛낸다. 신수지는 개회식 후 참가자들의 건강을 위한 준비체조를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이들의 참여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며, 인스타그램 참여 행사와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가 완주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얼마나 빨리 걷느냐보다 얼마나 즐겁게 걷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삼한의 초록길에서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일상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걷기대행진은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