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하반기 꼬꼬마정원사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정원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생명누리공원과 무심천 꽃정원에서 펼쳐진 이번 체험에는 총 15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직접 손으로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으며 생명이 자라나는 신비로운 과정을 경험했다. 자신의 손으로 꽃을 심고 정성껏 돌보며 정원을 완성하는 동안, 어린이들은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이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과정은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자극하는 동시에,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태도를 길러주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꼬꼬마정원사’ 프로그램은 청주시와 충북생명의숲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청주시는 체험 장소 제공, 재료 준비, 참여 기관 모집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충북생명누리숲에서 전문적으로 양성된 시민정원사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원 가꾸기 활동을 지도하며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했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정원 문화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꼬꼬마정원사’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다음 체험은 2027년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내년 초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자세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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