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운영 (옥천군 제공)



[PEDIEN]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제주에서 쉼과 에너지를 채우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반복되는 업무와 현장의 어려움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우선으로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필 기회가 부족했던 이들을 위해 휴식과 체험, 소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를 경험하며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긴장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료들과 업무 경험과 현장의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격려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함께하는 동료의 소중함을 재확인하고, 향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재충전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는 일정 또한 포함됐다. 방문을 통해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벤치마킹을 진행하고, 제주시의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과 주요 사업 운영 사례를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러한 벤치마킹 결과는 옥천군 사회복지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미숙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늘 자신의 시간과 마음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있다”며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종사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제주시사회복지협의회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이 옥천군 사회복지사업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늘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오래도록 좋은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