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가 지난 10월 15일, 도봉구청 간송홀에서 지역 내 15개 재건축·재개발 사업 구역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도봉구가 추진하는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지원책을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동욱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쌍문한양1차 조합장 등 재건축 8개 구역과 쌍문3구역 조합장 등 재개발 7개 구역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도봉구는 민선 9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지원 계획을 상세히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정비사업 주민소통 협의체 운영 △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 운영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등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는 방안이었다.
이어 대표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토로했다. 구체적으로 △창동·상계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의 신속한 추진 △재개발 구역 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소유 주택의 관리처분 문제 △수도방위사령부의 군인 상주 대공방어진지 설치 조건 완화 △초안산 분묘군 정비 등에 대해 도봉구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구의 적극적인 행정 처리와 주택 공급 현안에 대한 추진력 있는 지원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 대표자는 “그동안 답답했던 부분들이 구청장님을 통해 해소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고 전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중요한 쟁점들을 깊이 있게 청취할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재건축·재개발은 여러 분야가 복합적으로 얽힌 복잡한 문제인 만큼, 구 차원에서 총괄적인 검토를 거쳐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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