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갖춘 자원봉사자 양성에 나섰다. 지난 10월 22일, 예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단체와 관내 자원봉사단체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대비 실천 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내가 먼저 준비하고 이웃에게 알려주는 재난 대비'라는 슬로건 아래, 참가자들이 재난 상황에서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족과 이웃에게 올바른 대처 방법을 전파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가족 대피계획 수립 방법, 그리고 긴급 대피용 생존 가방을 직접 꾸리는 실습 과정을 거쳤다. 또한,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단체 간의 역할 분담과 유기적인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필수 물품 위주로 간결하고 가볍게 생존 가방을 준비하는 노하우를 배웠다. 재난 발생 시에는 무엇보다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 뒤,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재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숙지했다.
김종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에 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평소 위험을 미리 대비하고 서로의 안전을 살피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원봉사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실천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 재난 발생 시에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예천군 자원봉사자들은 재난 대비 역량을 한층 강화했으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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