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방부와 금융위원회가 장병들의 금융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장병 금융 워크숍'을 2026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하나 글로벌 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내 재정담당자 등이 금융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026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에서 의결된 '군 장병 금융 교육 강화 방안'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군재정관리단, 국방시설본부 등 약 20여 개 국방부 직할 부대에서 100여 명의 장병이 이번 워크숍에 참여했다.
워크숍 기간 동안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및 7개 금융협회 소속 전문 강사들이 강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청년 장병의 생애 주기별 자산 관리 방법, 보험의 이해와 노후 준비, 재무 설계, 금융 투자, 금융 사기 예방, 금융 상담 실무, 채무 조정 제도 등 최신 금융 동향과 실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재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참석자들에게 개인별 재무 설계 컨설팅 기회를 제공했다.
국방부 양성태 계획예산관은 “다양한 금융 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장병들에게 양질의 금융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금융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금융위원회 김동환 금융소비자국장은 “장병 금융 교육이 청년 세대의 건전한 금융 의식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들이 장병 금융 교육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이 소속 부대로 돌아가 장병 대상 금융 교육 강사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각 군 및 해병대 등에서도 다양한 금융 교육 기관이 참여하는 교육이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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