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유아인성교육프로그램 ‘공감놀이터’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이 지난 10월 16일, 2026년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 '공감놀이터'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의 추진 과정과 실제 성과를 되짚어보고, 현장 적용 사례와 참여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유아 인성교육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감놀이터' 프로그램은 2025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에는 도내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놀이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목표를 두었다.

이날 열린 결과공유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 과정과 주요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들이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를 통해 놀이 중심 인성교육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었으며, 유아의 발달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체험형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공감놀이터' 프로그램의 가장 큰 의미는 일상 속 놀이를 바탕으로 유아들이 공감, 배려, 존중과 같은 인성의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향후 교육 콘텐츠를 더욱 개선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재흥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원장은 “이번 결과공유회가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유아 인성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공감과 배려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한 운영 사례와 교육 콘텐츠를 도내 어린이집에 꾸준히 보급하여 유아 인성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