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성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건강 100세 노르딕 워커즈팀'이 지난 16일 장흥군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 '2026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내 신체활동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 22개 시군에서 참가팀들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장성군민 15명으로 구성된 '건강 100세 노르딕 워커즈팀'은 이번 대회에서 '노르딕 워킹'과 생활체조를 접목한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평소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 다져온 뛰어난 단합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르딕 워킹'은 핀란드에서 시작된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양손에 스틱을 사용해 걷는 방식이다. 이 운동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으면서도 지구력 강화와 자세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군은 지난해에도 같은 대회에 '살랑살랑~ 부채춤 체조팀'을 출전시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신체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이 빚어낸 값진 결과"라고 수상의 공을 주민들에게 돌렸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장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장성군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장성공원에서 '슬로우 워킹'과 생활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처럼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