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문화산업팀 서은경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에서 깊어 가는 가을밤을 싱어송라이터 하림의 음악과 이야기로 채우는 특별한 야외 공연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의 날, 하림과 떠나는 음악 산책’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공연은 오후 6시 30분 시민들과 함께하는 마술쇼로 시작을 알린다.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마술 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뒤, 오후 7시부터는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무대에 올라 본격적인 음악 산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림은 자신의 음악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관객들과 공유하며, 노래와 토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하림과 함께하는 패치워크의 다채로운 음악도 더해져, 빛가람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실내 공연장이 아닌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는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선선한 가을바람을 함께 느끼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재단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생활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즐기고,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경렬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관장은 “깊어 가는 가을밤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 즐기며 잠시 일상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하림의 음악을 들으며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