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가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내부 방송 프로그램 '청렴라디오'를 활용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하반기 '청렴라디오' 녹음을 진행하며, 간부공무원과 저연차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음에는 김병기 부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4명과 MZ세대 등 저연차 직원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세대와 직급의 차이를 넘어 공정한 업무 처리, 갑질 예방,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 다양한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청렴라디오'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에 시청과 읍·면·동 전 부서에 송출되는 내부 방송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친숙한 목소리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녹음에는 지난 7월 김병삼 시장이 직접 참여한 데 이어, 부시장과 경제환경산업국장 등 고위 간부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힘을 보탰다. 이는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전달하고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간부공무원부터 젊은 직원까지 세대를 아울러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라디오가 조직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시민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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