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맞춤형 보행보조기 ‘사랑의 구르미카’ 10대와 생필품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전달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지원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연계되어 추진됐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보행보조기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날 밀양여성리더봉사단 회원 10명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들은 어르신들에게 구르미카를 전달하는 한편, 건강 상태와 안부를 꼼꼼히 살피며 말벗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최정란 밀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후원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과 봉사에 동참한 밀양여성리더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최 센터장은 “사랑의 구르미카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나눔 활동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함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구르미카’ 전달은 이러한 센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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