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 11일간 의정활동 돌입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의회가 20일 제268회 임시회 11일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 현장 방문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현안을 다각도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안정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살피고, 단순한 질의에 그치지 않는 구체적인 변화와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시민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시회 첫날에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기애 의원은 '농지 전수조사' 기준 변경 책임을 농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으며, 위민경 의원은 '집의 이름보다 시민의 삶을 먼저 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윤규 의원은 '탈성매매 자활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정책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집행부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이 원활하게 처리되었다.

이번 제268회 임시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시정질문 등을 거쳐 오는 30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현안들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실질적인 시정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